38세부터의 MBA·EMBA 전략: 커리어를 ‘선’으로 설계하는 사고

안녕하세요, 알파 어드바이저스 대표 TJ입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에 접어들면 커리어 고민은 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승진은 했지만 연봉이 정체되어 있고, 앞으로는 경영에 참여하고 싶다.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고, 가족에게도 글로벌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알파는 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MBA와 EMBA를 통해 커리어를 ‘선형적 성장 경로’로 설계하는 방법을 논리적이고 실질적인 관점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MBA는 더 이상 젊은 전문가만을 위한 과정이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미들 커리어에게 가장 강력한 ‘도약대’가 되는 시대입니다.

MBA의 본질과 결론: 경영을 단기간에 통합하는 ‘슈퍼 리스킬링’

MBA는 단순한 학위가 아니라, 경영의 모든 영역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배우고 통합하는 리스킬링의 장입니다.
회계, 재무, 전략, 조직, 인재 관리, 마케팅, 기술 등 경영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1~2년 안에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미들 커리어를 위한 MBA의 수요는 지금 매우 높습니다.
CFO, COO, 전략 컨설턴트, PE 펀드, 자산운용 등 다양한 경영 프런트 라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있습니다.

MBA를 취득하는 방식은 다양합니다.
2년제 풀타임으로 집중적으로 배우는 방식도 있고, 일하면서 다니는 EMBA, 또는 1년제 집중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형태가 어떻든, ‘MBA 홀더’라는 사실 자체가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에게 신뢰를 주는 공통 언어가 됩니다.

실제로 MBA에 합격하는 순간 시장 가치가 상승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합격 소식을 공개하자마자 여러 기업에서 좋은 조건의 오퍼를 받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즉, MBA는 ‘졸업 후 커리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합격하는 순간부터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자격입니다.

MBA의 ROI: 연봉·기회·자유의 세 박자

MBA의 투자 대비 수익률은 매우 높습니다.
졸업 후 평균 연봉은 15만~20만 달러 + 인센티브 수준이며, 경영진 보상이나 스톡옵션을 포함하면 1년 만에 학비를 회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럼비아 대학교 MBA 졸업 직후 평균 총보상은 약 20만 달러 수준입니다.

또한 MBA를 취득하면 커리어 기회의 폭이 급격히 넓어집니다.
PE 펀드, 포트폴리오 기업, 글로벌 컨설팅, 성장 단계의 기업 등 경영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핵심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자유도’입니다.
산업, 국가, 직무를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는 ‘패스포트’를 손에 넣는 것입니다.

미들 커리어는 MBA인가 EMBA인가? 목적에서 역산하여 선택하라

30~40대 미들 커리어에게 MBA와 EMBA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는 매우 중요한 결정입니다.
두 과정 모두 장점이 있지만, 최적의 선택은 개인의 커리어 목표와 인생 단계에 따라 다릅니다.

먼저 풀타임 MBA도 합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2년제 프로그램은 주 연령층(20대 후반~30대 초반)에서 다소 벗어나기 때문에, 또래 비율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풀타임으로 가기를 원한다면 1년제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USC IBEAR MBA, MIT Sloan Fellows MBA, Stanford MSx, Hult Global One-Year MBA 등은
1년제이면서 미들 커리어를 위한 설계가 되어 있어 특히 추천할 만합니다.

반면 EMBA(Executive MBA)는 일하면서 배울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풀타임 MBA보다 합격이 수월하고, 시험 요건도 EA + Duolingo처럼 비교적 유연한 학교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 준비에 필요한 시간도 단축되어, 바쁜 직장인에게 현실적인 선택이 됩니다.

알파 어드바이저스는 시카고 EMBA, 노스웨스턴 켈로그, 홍콩·싱가포르의 EMBA 프로그램 등에서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이러한 EMBA나 앞서 언급한 1년제 미들 커리어 대상 MBA가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움직이는 사람이 승리하고, 멈춰 있는 사람은 연봉 4만 달러 시대에 머문다

AI의 확산과 자본 재편, 대기업의 구조조정, 글로벌 투자 펀드의 아시아 진출 등으로 세계 비즈니스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유능해도 글로벌 기준에서 경쟁할 수 있다는 증거가 없다면 시장 가치는 결코 오르지 않습니다.
반면, 올바른 전략으로 MBA나 EMBA에 합격하면 당신의 커리어는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행동하는 것입니다.
MBA와 EMBA 모두 지원 준비에 최소 몇 달은 필요합니다.
“바쁘다”, “아직 이르다”는 말만 하다 보면 기회의 창은 조용히 닫혀버립니다.
하지만 알파 어드바이저스와 함께 전략적으로 준비를 시작한다면, 내년 입학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알파에서는 다음과 같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커리어 분석부터 학교 선정, 에세이, 인터뷰까지 전 과정 1:1 맞춤 지도
・각 프로그램의 최신 합격 정보와 내부 네트워크를 활용한 최단 루트 설계
・가정과 일을 병행하는 미들 커리어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 계획 수립

승리하고 싶은 사람, 변화를 원하는 사람,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는 사람.
그들을 위한 가장 빠르고 확실한 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EMBA 지원과 그 이후의 커리어 전환에서 완승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알파 어드바이저스의 개별 지도를 받으세요!
18년의 실적, 스미토모상사→시카고 MBA→골드만삭스 IBD 출신 대표 TJ가 직접 당신을 강하게 이끕니다.

무료 상담 예약 ＞ 무료 상담

알파의 MBA 어드바이저리 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 【MBA Admission & Career Strategy at Alpha Advisors】

【추천 기사】EMBA를 고민 중이라면 꼭 읽어야 할 콘텐츠

・【2025 MBA 2라운드 지원 마감일】하버드, 스탠퍼드, 시카고, 컬럼비아에 합격하는 법
・왜 시카고 EMBA가 30~40대 커리어 전환의 최고의 선택인가｜9월 25일 시카고 EMBA 웨비나를 놓치지 마세요!

추천 영상

“38세, CFO를 목표로! EMBA인가 해외 MBA인가? 투자 대비 리턴은 가능한가?”

TJ 프로필

TJ:
스미토모 상사 주식회사 근무. (본사 및 800개 이상의 그룹사 예산·결산·실적 관리와 IR 업무 담당. 미국 뉴욕 스미토모 상사 연수생으로 최연소 선발되어, 스미토모 상사 출자 미국 전기로 제철 사업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 프로젝트 파이낸스 부서에서는 개발도상국 인프라 프로젝트 대형 금융 조달 및 주피터 텔레콤 금융 조달 등을 담당. 이후 유럽·미국 MBA 프로그램 파견생으로 선발됨.)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MBA) 유학. 전공: 파이낸스, 기업가정신, 조직경영.
시카고대학교 일본인 학생회(The University of Chicago Japanese Association) 창립자.
시카고대학교 MBA 최초의 “JAPAN TRIP”을 기획·실행하여, 이후 매년 정례화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

골드만삭스 증권 투자은행부 근무. (미디어,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M&A 자문, 자금 조달(IPO 포함) 지원 업무 담당. 또한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와 기업 재건 프로젝트에도 참여.)

경제동우회 제4기 창업 스쿨 연수생 (200명 이상 지원자 중 6명에 선발).
H.I.S. 사와다 히데오 회장을 비롯한 기업가들로부터 창업 및 사업 개발 지도를 받음.

시카고대학교 MBA 동문회 회장 (2006–2010).
하버드, 스탠퍼드 등 미국·유럽·아시아의 톱 MBA, 대학원, 대학교, 보딩스쿨 합격자를 다수 배출.

삼菱상사, 맥킨지, 골드만삭스, 블랙록, Google, BIG4 컨설팅/FAS, 덴츠, 토요타, 미쓰비시 UFJ 은행, 노무라 증권 등 글로벌 톱 기업 내정자를 지도한 실적 다수.

TOEFL, GMAT, IELTS, GRE 개인 지도를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목표를 설계하고,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해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재 “TJ를 개인 어드바이저로 두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