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USCPA의 활용법: 자격증을 “무기”로 만드는 커리어 전략

안녕하세요, 알파 어드바이저스 대표 TJ입니다.

MBA, 금융석사(MFin), 금융공학(FE) 등 해외 대학원에 진학하는 사람들 중에서 CFA나 USCPA를 함께 취득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격증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학위와 실무 경험을 어떻게 결합하느냐에 따라 커리어의 가치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전략적인 활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투자·운용 커리어의 “공통 언어”

CFA는 투자은행, 자산운용사, 사모펀드 등 글로벌 금융의 최전선에서 통용되는 유일한 국제 자격증입니다. 특히 북미, 홍콩, 싱가포르에서는 CFA 보유자가 채용과 승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높게 평가되는 이유
・금융 이론, 회계, 투자 분석을 체계적으로 학습했음을 증명
・국제 기준에 맞춘 글로벌 수준의 금융 지식을 보유
・Level III까지 취득한 것은 지속적인 노력, 분석력, 윤리 의식을 입증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투자은행에서 PE나 자산운용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분
・MBA 이후 투자·운용 분야에서 커리어를 확립하고 싶은 분
・MFE나 Quant 출신으로 펀더멘털 이해를 보완하고 싶은 분

MBA와의 시너지
MBA가 경영 전략과 조직 운영을 다룬다면, CFA는 재무와 투자 분석에 초점을 맞춥니다. 두 가지를 결합하면 거시적 시야와 미시적 분석을 모두 갖춘 진정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MBA와 동시에 CFA를 취득하면 CIO, 투자담당 이사, 포트폴리오 매니저 같은 상위 직무로의 진출이 현실화됩니다.

USCPA(미국 공인회계사): 비즈니스·회계·전략의 “기초 체력”

USCPA는 미국 회계 기준(US GAA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회계·세무·감사·경영관리 자격증입니다. 회계법인뿐 아니라 무역회사, 컨설팅사, 다국적 기업의 CFO 후보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USCPA가 인정받는 이유
・해외 자회사, M&A, IPO 등 국제 회계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
・재무 데이터를 통해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분석력
・글로벌 기업에서 요구되는 영어 회계 보고 능력 보유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컨설팅, 무역, 금융 등에서 재무 전략을 담당하고 싶은 분
・MBA 진학 전 회계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분
・해외 대학원 진학 후 CFO 커리어를 목표로 하는 분

MBA·MFin과의 결합 효과
MBA에서 배우는 경영·리더십 역량과 USCPA의 재무·회계 지식은 상호보완적입니다.
특히 Wharton, Chicago Booth, Columbia 같은 상위 MBA에서는 입학 전 USCPA를 보유한 경우 수업·인턴십·취업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합니다.

자격증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실무·영어·학위를 결합해야 진짜 경쟁력

CFA와 USCPA는 분명 강력한 자격증이지만, 단독으로는 차별화가 어렵습니다.
실무 경험, 영어 실력, 그리고 MBA 같은 글로벌 학위를 결합해야만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최강의 조합 예시
・CFA＋MBA: 투자은행, PE, 자산운용, 펀드매니저
・USCPA＋MBA: CFO 트랙, M&A 전략, 파이낸스 컨설팅
・USCPA＋MFin: 계량 금융＋회계의 하이브리드 전문가
・CFA＋FE: 투자＋데이터＋리스크 모델링의 차세대 애널리스트

결국 MBA, MFE, MFin 같은 글로벌 석사 과정을 기반으로, CFA나 USCPA를 결합하면 동급 MBA 출신들보다 훨씬 큰 차별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정리: CFA·USCPA는 강력하다! 하지만 MBA가 우선이다

CFA와 USCPA는 분명히 강력한 무기이며, 알파 어드바이저스에서도 완전한 학습 지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자격증만으로 글로벌 금융권에 진출할 수는 없습니다.
핵심은 MBA, MFin, MFE와의 조합을 통해 “자격증＋실무＋글로벌 학위”를 전략적으로 설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단순히 자격증만 가진 사람이나 MBA만 마친 사람과 명확히 차별화됩니다.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커리어가 정체되어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자격증 취득 자체는 분명 훌륭한 선택이지만, 커리어 전체의 설계를 병행해야 합니다.
MBA, MFin, MFE에 CFA나 USCPA를 결합하면 금융, 컨설팅, 투자 업계에서 연봉 1억5천만~3억 원 수준의 포지션을 충분히 노릴 수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기회입니다.
AI와 글로벌화의 흐름 속에서 “준비한 사람”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의 격차는 급속도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내년의 채용·해외 대학원 진학·커리어 전환 시장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의 행동이 결정적 차이를 만듭니다.

CFA·USCPA를 진짜 커리어 무기로 만들고 싶은 분, 연봉을 진심으로 높이고 싶은 분은 지금 바로 행동하세요.
TJ(스미토모상사 → 시카고 MBA → 골드만삭스 IBD)가 직접 1:1로 지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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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프로필

TJ:
스미토모 상사 주식회사 근무. (본사 및 800개 이상의 그룹사 예산·결산·실적 관리와 IR 업무 담당. 미국 뉴욕 스미토모 상사 연수생으로 최연소 선발되어, 스미토모 상사 출자 미국 전기로 제철 사업 재건 프로젝트에 참여. 프로젝트 파이낸스 부서에서는 개발도상국 인프라 프로젝트 대형 금융 조달 및 주피터 텔레콤 금융 조달 등을 담당. 이후 유럽·미국 MBA 프로그램 파견생으로 선발됨.)

시카고대학교 부스 경영대학원(MBA) 유학. 전공: 파이낸스, 기업가정신, 조직경영.
시카고대학교 일본인 학생회(The University of Chicago Japanese Association) 창립자.
시카고대학교 MBA 최초의 “JAPAN TRIP”을 기획·실행하여, 이후 매년 정례화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

골드만삭스 증권 투자은행부 근무. (미디어,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M&A 자문, 자금 조달(IPO 포함) 지원 업무 담당. 또한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와 기업 재건 프로젝트에도 참여.)

경제동우회 제4기 창업 스쿨 연수생 (200명 이상 지원자 중 6명에 선발).
H.I.S. 사와다 히데오 회장을 비롯한 기업가들로부터 창업 및 사업 개발 지도를 받음.

시카고대학교 MBA 동문회 회장 (2006–2010).
하버드, 스탠퍼드 등 미국·유럽·아시아의 톱 MBA, 대학원, 대학교, 보딩스쿨 합격자를 다수 배출.

삼菱상사, 맥킨지, 골드만삭스, 블랙록, Google, BIG4 컨설팅/FAS, 덴츠, 토요타, 미쓰비시 UFJ 은행, 노무라 증권 등 글로벌 톱 기업 내정자를 지도한 실적 다수.

TOEFL, GMAT, IELTS, GRE 개인 지도를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목표를 설계하고, 목표를 달성시키기 위해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재 “TJ를 개인 어드바이저로 두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